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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의 맛
[을지로 OB vs YB (10)] ‘황평집’ 그리고 ‘클래직’
을지로 입구의 마천루를 지나 을지로 3가 방향으로 가다보면 낡고 커다란 시장과 건물이 보인다. 한때 을지로의 랜드마크였던 세운상가다. 종로에서 충무로까지 직선으로 잇는 긴 세운상가는 1970년부터 지금까지 50여년의 시간동안 을지로의 역사를 함께 했다.일제강점기, 미국과의 전쟁에서 폭격기의 폭격에 대비하여 일본은 소개공지
칼럼니스트 조현석
2019.06.28 20:25
로컬의 맛
[을지로 OB & YB (9)] '남포면옥' 그리고 '레드스타'
최근 트렌드를 한 단어로 요약하자면 ‘레트로’가 아닐까 싶다. 레트로는 회상, 회고, 추억이라는 뜻의 영어 ‘Retrospect’의 준말로 옛날을 추억하고 그리워하는 복고주의를 의미한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80년대, 90년대에 유행했던 것들이 재해석을 통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장년층에게는 과거의 향수로, 청년층에게는
칼럼니스트 조현석
2019.06.04 17:23
로컬의 맛
[을지로 OB vs YB (8)] ‘코인’ 그리고 ‘깊은 못’
예나 지금이나 사람이 모이는 곳에 반드시 존재하는 공간이 있다. 바로 카페이다. 커피와 차는 단순한 음료나 기호품을 넘어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언제나 등장하는 일상의 필수품이 된지 오래다. 영국의 카페 문화에서 주식이 탄생한 역사는 호사가들 사이에서 유명하다.우리나라에는 구한말 중국으로 갔던 사신들을 통해 ‘양탕’이라는
칼럼니스트 조현석
2019.05.15 23:45
로컬의 맛
[을지로 OB vs YB (7)] '이남장' 그리고 '경일옥'
지금으로부터 약 백 년 전인 일제강점기 시절, 종로와 을지로에는 설렁탕이 크게 유행했다. 요즘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달리 그 당시 설렁탕은 매우 천박한 음식으로 취급했다. 설렁탕이 소뼈와 뼈에 붙어있는 고기로 만들어지는 까닭에 소를 잡던 백정들이나 이와 관계된 사람들이 설렁탕을 파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조선시대의 신
칼럼니스트 조현석
2019.05.07 18:58
로컬의 맛
[을지로 OB vs YB (6)] ‘우래옥’ 그리고 ‘4F cafe’
을지로 4가는 참 애매한 곳이다. 시청, 을지로 입구 근방은 관공서와 기업들도 많으며 관광객들도 많이 오고가는 곳이다. 을지로 3가는 최근 생겨나는 힙한 거리를 즐기기 위해 찾아간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은 DDP와 의류매장, 야시장 등 관광지로 늘 여러 국적의 사람들이 붐빈다. 그렇다면 을지로 4가는 서울에 살아도 방산시장
칼럼니스트 조현석
2019.04.24 16:38
로컬의 맛
[을지로 OB vs YB (5)] ‘라칸티나’ 그리고 ‘타마고’
을지로의 매력과 맛집을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공간이 바로 을지로 지하상가다. 서울 도심 6개 지하상가 중 을지로 지하상가는 가장 긴 길이를 자랑한다. 시청역에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까지 약 3.5km에 이른다. 그래서 시청에서 동대문역사문화공원까지 지하철로 4정거장 정도의 거리를 지하로만 걸어서 갈 수도 있다.을지로
칼럼니스트 조현석
2019.04.09 16:42
로컬의 맛
[을지로 OB vs YB (4)] ‘무교동 북어국집’ 그리고 ‘마구간’
을지로는 예나 지금이나 산업의 중심지였다. 요즘 을지로라고 하면 금융업만 생각하지만 조선시대부터 도성 내에서 종로와 더불어 상공업이 발달한 곳이었으며 산업화 시대에는 인쇄소와 각종 철공소, 그 자재를 공급하는 시장으로 산업화를 주도했다.광복 직후 을지로3가에는 많은 고물 상가들이 있었고 지금은 시멘트 대리점, 타일, 건축
칼럼니스트 조현석
2019.04.02 14:39
로컬의 맛
[을지로 OB vs YB (3)] '하동관' 그리고 '커피한약방'
을지로는 법정구역상으로 보면 서울시청(세종대로)에서 신당동(한양공고 삼거리)까지 서울의 중심을 관통하는 길이다. 조선시대 사농공상이 모두 어우러져서 생활했던 곳으로 현 시청과 명동 등 사대문 안에는 과거 정부관청이나 위인의 생가 흔적이 많이 남아있고 주로 양반들이 살았다.반면 동대문 너머 신당동과 광희동은 백정, 무당,
칼럼니스트 조현석
2019.03.26 11:00
로컬의 맛
[을지로 OB vs YB (2)] '산동교자' 그리고 '줄리아'
을지로라는 이름에는 재미난 유래가 있다. 을지문덕 장군의 ‘을지’를 따왔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왜 많은 장군 중 하필 을지문덕 장군일까을지로에는 일제강점기 때부터 중국 화교들이 많이 살았다. 중국인들의 기운을 억제하고자 해방 후 정부에서 살수대첩으로 유명한 을지문덕 장군의 이름을 따서 을지로로 개명하
칼럼니스트 조현석
2019.03.12 16:52
로컬의 맛
[을지로 OB vs YB (1)] '부민옥' 그리고 '녁'
을지로는 조선에서 대한민국으로 이어지는 역사가 고스란히 녹아있다. 조선시대에는 구리개라고 불리며 각종 관청들이 자리했고 일제 강점기 때 '고가네마치(黃金町; 황금정)'으로 명명되어 금융 수탈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아픈 역사가 있다. 그러나 해방 이후에는 을지문덕 장군의 성 ‘을지’를 따 지금의 을지로로 개명되었다.현대에
칼럼니스트 조현석
2019.03.0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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